상품명 | [2016 서울국제음악제]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 라벨, 마라트카 그리고 윤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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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2016 SIMF] France-Korea Year – Ravel, Maratka and Isang Yun |
연주자/단체 | 지휘 크리스토프 마라트카,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클라리넷 미쉘 레티엑, 서울바로크합주단 (KCO, 음악감독_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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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국제음악제 -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 라벨, 마라트카 그리고 윤이상
2016 SIMF - France-Korea Year : Ravel, Maratka and Isang Yun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클라리네티스트 미쉘 레티엑, 그리고 서울바로크합주단(KCO)이 크리스토프 마라트카의 지휘 아래 서울국제음악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폐막식에서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윤이상의 실내교향곡 제1번과 라쉬코프스키 협연으로 라벨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가 연주된다.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츠 콩쿠르 1위, 롱-티보 콩쿠르 2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했고, 현재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양성’을 주제로 한 이번 서울국제음악제의 마지막 곡으로 크리스토프 마라트카가 레티엑과 함께 작업했던 클라리넷 협주곡 “루미나리움”이 현대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선정되어 연주된다. 2002년 프랑스의 쉴리-쉬르-루아르 페스티벌을 위해 작곡된 루미나리움은 아홉 개의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작품마다 아프리카, 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메리카, 호주 및 북극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방방곡곡의 민족음악 색채가 드러나는 흥미로운 곡이다.
[일시/장소]
2016. 6. 4. (토) 8:00 PM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 Seoul Arts Center Concert Hall
[연주자]
지휘 크리스토프 마라트카,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클라리넷 미쉘 레티엑, 서울바로크합주단 (KCO, 음악감독_김 민)
Conductor Krystof Maratka, Piano Ilya Rashkovsky, Clarinet Michel Lethiec, Korean Chamber Orchestra (director Min Kim)
[프로그램]
불레즈 – 현을 위한 소품 (한국초연)
윤이상 – 실내교향곡 1번
라벨 – 피아노 협주곡 G장조
마라트카 – 루미나리움 (한국초연)
P.Boulez – Livre pour Cordes (premiere in Korea)
Isang Yun – Chamber symphony no.1
Ravel – Piano Concerto G major
Maratka – Luminarium (premiere in Korea)
[할인내역]
복지할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둥이 등) 50%
*본 공연은 복지할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50% 이외에 어떠한 할인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2016 서울국제음악제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주최 서울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 SIMF Committee
공동주최 강동아트센터 Gangdong Arts Center
주관 (주)오푸스
후원 ARKO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회
문의 SIMF사무국 1544-5142 / opus@opuscorp.org
크리스토프 마라트카 (지휘자) :
-체코 프라하 출신 작곡가로 파리에서 장클로드 베네티에 사사 하며 파리 정착
-IRCAM에서 전자음악 전공
-파리 체코센터,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 뉴욕 카라무어 국제 페스티벌 상임 작곡가 역임
-이르쿠츠크 필하모닉, 탈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프라하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지휘
-샤를 크로 아카데미 상, 탄스만 그랑프리, 상해 스프링 뮤직페스티벌 그랑프리, 에르베 뒤가르댕 상 수상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피아노) :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하노버 음악학교 및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학교 수학
-러시안 주립 심포니, 키에브 국립 필하모닉, 체코 국립 심포니, 라디오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2012년 하마마츠 콩쿠르 1위, 2011년 롱티보 콩쿠르 2위 등 다수 콩쿠르 입상
미쉘 레티엑 (클라리넷) :
-펜데레츠키, 코릴리아노, 데니소우, 마라트카 등 현대 작곡가 작품 초연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교수
-제네바, 라이프치히, 프라하, 뮌헨, 오사카 등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 예술감독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orean Chamber Orchestra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음악감독: 김 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CO,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음악감독/리더: 김 민)은 현재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965년 서울대학교 故전봉초 교수에 의해 창단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챔버 오케스트라이다. 1999년 프랑스 파리 ‘UNESCO 평화의 콘서트(지휘: 주빈 메타)’와 2000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열린 ‘UN Staff Day 콘서트’에서 연주, 이 공연을 계기로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선정되었다. 서울바로크합주단은 1975년까지 10여 년간 한국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다가 잠시 휴식기를 거쳐 1979년 본 합주단의 초대악장을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김 민의 귀국을 계기로 우리나라 최초로 지휘자가 없는 악장 중심의 전문 실내악단으로 재편성되어 이후 지금까지 총 국내외 557여 회가 넘는 연주회를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