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악제 개막연주가 이제 8일 남았습니다!!!
8일...8일...8일...
이번에는 강동아트센터에서 하는 폐막연주인 "비엔나에서 온 편지"의 트리오 중!!
바이올리니스트인 크리스티안 알텐부르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크리스티안 알텐부르거는 유럽 출신이지만 학업은 오스트리아 빈과 미국 뉴욕에서 수학을 했습니다.
19세에 비엔나에서 데뷔한 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곳곳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건 함께한 지휘자들이
클라우디오 아바도,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로린 마젤, 주빈 메타 등등
어마어마한 지휘자들과도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오고있습니다...
6/1 스웨덴 예블레 교향악단의 공연의 협주곡 주인공으로 나서는 트럼펫터 가보르 볼독츠키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티안 알텐부르거도 현대음악에 굉장히 조예가 깊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루토슬라프스키, 베르너 파르히너, 테오도르 베르거, 빌헬름 킬마이어 등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하거나 레코딩하다는 것이 놀라울 다름입니다.
지금까지 레퍼토리가 참 다양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티안 알텐부르거 였습니다!
크리스티안 알텐부르거가 함께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콰르텟 G♭단조를 보면서
우린 6월 3일 금요일 강동아트센터에서 만나요!